2007년 10월 09일
Starry Night Pro 4.5 끄적거리기..
원래 이 카테고리는 천체망원경을 산 후에 달이나 행성 사진을 올리려고 만들었지만,
언제 망원경을 살 지 모르고, 또 이렇게 카테고리 하나 썩히는게 나름 안타까워서;;
천체관측 소프트웨어 Starry Night Pro 4.5 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언제 망원경을 살 지 모르고, 또 이렇게 카테고리 하나 썩히는게 나름 안타까워서;;
천체관측 소프트웨어 Starry Night Pro 4.5 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관측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전문 소프트웨어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현재 천구 내의 천체들의 위치 등급 등등을 알 수 있습니다.'-'
아참, 'Google에서 제공하는 천체 소프트웨어도 있는데, 왜 굳이 이런 듣도보지도 못한 프로그램이냐?'
라고 묻는 분도 계시겠지만, 제가 이 프로그램을 다루고자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Starry Night Pro 4.5의 진가는 노트북과 가이드 천체망원경을 연결하여
프로그램 내에서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망원경을 자기가 원하는 천체로 Mount시킬 수 있다는 것에 있습니다.
즉, 재래식 망원경은 일일이 손으로 조작해야 하는 반면,
이 프로그램은 클릭 한 번으로 망원경을 조작할 수 있는겁니다.
자, 그럼 살짝 Starry Night Pro 4.5를 들여다 보겠습니다'-'(이미지들은 클릭하고 보셔야 좋아요)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현재 천구 내의 천체들의 위치 등급 등등을 알 수 있습니다.'-'
아참, 'Google에서 제공하는 천체 소프트웨어도 있는데, 왜 굳이 이런 듣도보지도 못한 프로그램이냐?'
라고 묻는 분도 계시겠지만, 제가 이 프로그램을 다루고자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Starry Night Pro 4.5의 진가는 노트북과 가이드 천체망원경을 연결하여
프로그램 내에서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망원경을 자기가 원하는 천체로 Mount시킬 수 있다는 것에 있습니다.
즉, 재래식 망원경은 일일이 손으로 조작해야 하는 반면,
이 프로그램은 클릭 한 번으로 망원경을 조작할 수 있는겁니다.
자, 그럼 살짝 Starry Night Pro 4.5를 들여다 보겠습니다'-'(이미지들은 클릭하고 보셔야 좋아요)

위의 이미지는 광공해, 대기오염, 대기 불안정 이 없는 아주 깨끗한 날 밤의 하늘입니다.
제가 지금 대전 살고 있으니, 아주 맑은 날 주위에 빛이 없는 곳에서 보이는
대전의 밤하늘이라고 할 수 있죠.
이미지를 크게 보면, 아래부분에 희미한 가스덩어리 같은 것이 희미하게 보일겁니다.
그건 은하수(Milky Way)이구요. 이상적인 밤하늘이기에 은하수가 보이는 건 당연지사!
이제 북쪽 하늘로 가봅시다+_+
정 가운데의 밝은 점이 바로 북극성(Polaris)입니다.
북극성은 생각보다 밝지는 않은 별이라서
천체관측에 관록이 붙은 사람이 아니라면
북극성을 바로 찾는게 조금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주로 카시오페이아 자리와 북두칠성을 기준으로 찾죠!)
천구에 보이는 그림들은 별자리들의 이미지들입니다+_+ 효과를 준거죠.
잘 보시면 북극성은 작은곰자리(Ursa Minor)의 꼬리에 위치한 별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작은곰자리를 기준으로 주위에 용자리(Draco),세페우스자리(Cepheus), 페르세우스 자리(Perseus)가 있군요.

천구위에 보이는 밝은 빛들이 보이시죠?
이것들은 지금 지구 대기를 지나가고 있는 유성(Meteor)들 입니다.
위치를 나타내기 위해 유성들에게 밝은 빛을 입혔습니다.
(실제 하늘에서 저렇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Starry Night Pro 4.5는 단순히 천구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천체에 직접 가는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예시로 몇 가지 시도를 해볼텐데요.
수 금 지 화 목 토 천 해 (명)
최근 행성의 지위를 잃어버린 명왕성에서 태양을 바라보면 어떨까요?
우리는 지금 명왕성(Pluto) 근처에 와 있습니다.
우측에 보이는 밝은 별이 태양(The Sun)입니다. 지구에서 볼 때와는 많이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명왕성 바로 옆에 있는 위성 하나는 바로 카론(Charon)입니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카론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뱃사공의 이름입니다+_+(그 강이 지옥의 강인가 뭐라나;;)
그 다음에 가 볼 곳은 바로 안드로메다 은하(Andromeda Galaxy, M31)입니다.
우리가 흔히 개념을 상실했을 때 주로,
'내 개념은 안드로메다에..' 라고 자주 말하시죠?ㅋ
지구에서 안드로메다 은하까지의 거리는 240만 광년(LY)입니다.
빛의 속도로 갔을 때 240만 년이 걸리는 어마어마한 거리입니다. 실감이 안가시죠?
240만 광년을 km단위로 환산하면
22,800,000,000,000,000,000km 입니다.- _-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거리입니다 ㄷㄷ
그래도 이 프로그램이라면 5초 안에 안드로메다까지 갈 수 있습니다!!+_+
이게 안드로메다 은하입니다. 태양으로 부터 240.2 MLY(Million Light Year)지점이네요 ㄷㄷ
한 가지 알아두셔야 할 점은
이 이미지에서 보이는 작은 점들은 별(Star)이 아니고 모두 은하(Galaxy)입니다.
은하 하나는 평균 1500~2000억개의 별을 포함한다고 하니,
우리가 살고 있는 태양계는 우주에 비해서 너무 보잘 것 없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해 줍니다.

지금은 우리가 안드로메다 은하 바로 위에 있다고 가정했을 때의 화면입니다.
가운데에서 조금 왼쪽으로 시선을 옮기다보면 뚜렷하게 은하 하나가 보입니다.
이게 우리가 살고 있는 은하수(Milky Way)입니다. 그 뒤에 작은 점들은 마찬가지로 다 은하이구요.
.................................................................................................
(outro..)
제가 고등학생 땐, 학교에 망원경이 있었고
학교 위치도 산 중턱에 있었는지라, 천체관측하기에는 최적의 환경이었습니다.
그 곳에서 2년 동안 수 많은 천체관측을 해 왔죠.
제 삶에 있어 가장 행복한 순간들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에 온 이후로, 전공에 치여살고
또한, 망원경 살 돈을 모으려면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ㅠ
제 몸은 정말 관측하라고 저를 조르고 있는거 같습니다.
몸도 매우 근질근질거리구요.
사진을 더 올리고 싶은데, 더 이상 올리면 가뜩이나 시험기간에 막장이 될 듯 싶어 이만 줄입니다.
(망원경을 사게 되면 이거와는 비교도 안 될 천체사진들을 직접 찍어 올릴겁니다+_+
그것이 제가 이 블로그를 만든 이유가 될 테니까요.)
제가 지금 대전 살고 있으니, 아주 맑은 날 주위에 빛이 없는 곳에서 보이는
대전의 밤하늘이라고 할 수 있죠.
이미지를 크게 보면, 아래부분에 희미한 가스덩어리 같은 것이 희미하게 보일겁니다.
그건 은하수(Milky Way)이구요. 이상적인 밤하늘이기에 은하수가 보이는 건 당연지사!
이제 북쪽 하늘로 가봅시다+_+

북극성은 생각보다 밝지는 않은 별이라서
천체관측에 관록이 붙은 사람이 아니라면
북극성을 바로 찾는게 조금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주로 카시오페이아 자리와 북두칠성을 기준으로 찾죠!)
천구에 보이는 그림들은 별자리들의 이미지들입니다+_+ 효과를 준거죠.
잘 보시면 북극성은 작은곰자리(Ursa Minor)의 꼬리에 위치한 별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작은곰자리를 기준으로 주위에 용자리(Draco),세페우스자리(Cepheus), 페르세우스 자리(Perseus)가 있군요.

천구위에 보이는 밝은 빛들이 보이시죠?
이것들은 지금 지구 대기를 지나가고 있는 유성(Meteor)들 입니다.
위치를 나타내기 위해 유성들에게 밝은 빛을 입혔습니다.
(실제 하늘에서 저렇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Starry Night Pro 4.5는 단순히 천구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천체에 직접 가는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예시로 몇 가지 시도를 해볼텐데요.
수 금 지 화 목 토 천 해 (명)
최근 행성의 지위를 잃어버린 명왕성에서 태양을 바라보면 어떨까요?

우측에 보이는 밝은 별이 태양(The Sun)입니다. 지구에서 볼 때와는 많이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명왕성 바로 옆에 있는 위성 하나는 바로 카론(Charon)입니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카론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뱃사공의 이름입니다+_+(그 강이 지옥의 강인가 뭐라나;;)
그 다음에 가 볼 곳은 바로 안드로메다 은하(Andromeda Galaxy, M31)입니다.
우리가 흔히 개념을 상실했을 때 주로,
'내 개념은 안드로메다에..' 라고 자주 말하시죠?ㅋ
지구에서 안드로메다 은하까지의 거리는 240만 광년(LY)입니다.
빛의 속도로 갔을 때 240만 년이 걸리는 어마어마한 거리입니다. 실감이 안가시죠?
240만 광년을 km단위로 환산하면
22,800,000,000,000,000,000km 입니다.- _-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거리입니다 ㄷㄷ
그래도 이 프로그램이라면 5초 안에 안드로메다까지 갈 수 있습니다!!+_+

한 가지 알아두셔야 할 점은
이 이미지에서 보이는 작은 점들은 별(Star)이 아니고 모두 은하(Galaxy)입니다.
은하 하나는 평균 1500~2000억개의 별을 포함한다고 하니,
우리가 살고 있는 태양계는 우주에 비해서 너무 보잘 것 없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해 줍니다.

지금은 우리가 안드로메다 은하 바로 위에 있다고 가정했을 때의 화면입니다.
가운데에서 조금 왼쪽으로 시선을 옮기다보면 뚜렷하게 은하 하나가 보입니다.
이게 우리가 살고 있는 은하수(Milky Way)입니다. 그 뒤에 작은 점들은 마찬가지로 다 은하이구요.
.................................................................................................
(outro..)
제가 고등학생 땐, 학교에 망원경이 있었고
학교 위치도 산 중턱에 있었는지라, 천체관측하기에는 최적의 환경이었습니다.
그 곳에서 2년 동안 수 많은 천체관측을 해 왔죠.
제 삶에 있어 가장 행복한 순간들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에 온 이후로, 전공에 치여살고
또한, 망원경 살 돈을 모으려면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ㅠ
제 몸은 정말 관측하라고 저를 조르고 있는거 같습니다.
몸도 매우 근질근질거리구요.
사진을 더 올리고 싶은데, 더 이상 올리면 가뜩이나 시험기간에 막장이 될 듯 싶어 이만 줄입니다.
(망원경을 사게 되면 이거와는 비교도 안 될 천체사진들을 직접 찍어 올릴겁니다+_+
그것이 제가 이 블로그를 만든 이유가 될 테니까요.)
# by 도막군 | 2007/10/09 23:42 | Secret ― | 트랙백 | 덧글(7)



